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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커스텀.

2009.06.20 16:35 from 분류없음

LSD에 성민BRO 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항상 샵에 올때마다 바이크의 스타일이 바뀌곤 했는데, 상상을 깨는 참신한 소재로 자신의 바이크를
멋지게 커스텀하는 모습을 보곤 샵을 운영하는 우리도 깜짝깜짝 놀라곤 했는데

오늘은 이거뭐, 친구분의 개성있는 바이크까지 등장하여 우리를 경악하게 하였네요.


날씨도 좋고 모처럼 야외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잘됐다!' 하는 맘에 이것저것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봤어요.
언뜻 보면 화이트 프레임에 특별한 뭔가를 찾기에는 눈에 확 들어오는게 없지만,
헌데 거기서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와- 하는 즐거운 소재들이 많이 보였어요.

(전체적인 블랙&화이트컨셉, (두 얼굴의 바이크) )

전체적인 블랙&화이트 컨셉의 바이크이지만 프레임을 반으로 나누어 도색한것은 처음봤어요.
처음부터 바이크의 컨셉을 확고하게 잡으셨는지, 프론트 휠셋부터 리어휠셋까지 적당한 색상분배를
너무도 잘하셨어요.
음... 그 배트맨 영화를 보면 동전을 '띵' 하면서 등장하는 두얼굴의 남자있자나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츠 하나하나의 정성이 돋보이던 바이크)
성민브로의 바이크는 '정말 정성을 들였구나' 하는 생각이 보자마자 딱들더라구요.
플라이트 안장의 가죽을 시장에서 원단을 직접구해 본드로 안장끝부분을 마감하고, 프레임은 바 리본같은것으로 
정성들여 감았는데 헤드튜브 가운데 'NO BRAKES' 라는 문구가 눈에 확들어왔어요.

이렇듯, 자신의 바이크에 돈을 얼마를 들이고 어떤화려함을 나타내고 얼마나 구하기 힘든 부품들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 좋은 바이크가 아니듯, 자신의 본인에게 얼마나 어울리고 어떤 방식으로 커스텀을 하여 개성있게
자신을 대변할수있는 바이크를 꾸미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커스텀 바이크는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하는것도 아니고 어떤 평가를 내리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많은 소비자들깨서 생각하는것이 돈이 많이 들어간 바이크가 '정녕 멋지고 좋은것' 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좋은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멋집니다! 성민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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