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내려온지도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많은 먹거리부터 사람들, 서울과는 다르게 부산 곳곳에 숨겨져있는 도시속에 옛날 그대로의 건물과 많은 볼거리는 
쉽게 여행만으로는 느낄수 없는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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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로들의 자전거 샵 앞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날이였기에 다같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인 친구들중 나이가 가장많은 큰형이 L.A 갈비를 엄청나게 많이 사들고 와주어서 삼겹살만 먹던 우리들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자. 하나둘씩 셋팅하기 시작하고 고급스럽게 고기만 안먹고 야채도 준비합니다.



고기굽는것 하면 LSD아니겠습니까--
어리버리한 동갑내기 자전거 사장님들께서 이상하게 자꾸만 하는것 같아 형들한테 불피우는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더니..
"오오~ 오오~~ 오오오오오오오~"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아주~ 허허허허허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게될줄이야.. 라고... 고마운 불판과 드럼통이였습니다.
자세한말은 마지막에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 장점은 이렇게 저렇게 아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것입니다.
어릴적부터 한동네 출신들이 커가면서 계속 알아가고 부산이라는 지역민들의 뭔가 단합이 잘되는것이라고 해야할까,
제가 느끼기에는 정이 굉장히 많기 때문일것이라 생각되네요.
때문에 이에 따르는 단점도 있기 마련이지만, 먹거리나 무엇인가를 구입할때는 브로할인특혜가 상당합니다^^



왼쪽부터 소개드립니다~
원단쪽 일을 하시는 오늘의 갈비쏘신큰형, 부산 오니즈카 타이거 그리고 동갑내기 사장님.



역시 술은 사람을 용기있고 위대하게 담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것이 사진으로서 입증됩니다.



고기를 맛나게 다 먹은 우리는 쥐포와 노가리로 안주를,
이야기꽃은 계속해서 활짝피어갑니다~

사진속 옆- 오랜만에 보는 은영이는 요즘 커피만드는일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부산에도 개성있는 커피숍들이 굉장히 많던데, 따뜻한 남쪽지역의 테라스있는 커피숍은 언제나 사람들이 만원입니다.



아직 친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를 재미있는 놈으로 생각하는것은 분명하다고 자부합니다.ㅋㅋㅋㅋㅋ




고기도 다먹고 주변도 깨끗하게 치워놓아서 별걱정없이 숯이 잠들지 않은 드럼통을 가게안에 들여놓지 못하고
그냥 집에 가버렸더니 이게 왠일! 아침에 드럼통이 도둑 맞았다는것입니다.
도대체 그것을 어디에 쓰려고.. 고물상아저씨가 가지고 간것인지, 고성방가한 우리들이 꼴사나와 누군가가 버린것인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 쓸모있는 고기구이 드럼통은 새것으로 구입해야한다는...ㅠㅠ

부산의 포스팅이 간만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잘 없다보니.. 근데 찍어놓은 사진은 굉장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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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SDbikes 트랙백 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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