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 공작교실

2009.07.20 12:31 from 분류없음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자전거가 타고 싶던 주말이었지만 내리는 비때문에 이번 주말도 그냥 보내고 말았네요.
어서 장마가 끝나 시원하게 다시 달려보고 싶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지금은 샵 이전 이후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열심히 샵에 신경 쓰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소홀했었는데요.

어서 블로그 포스팅에도 박차를 가해 여러분과 LSDbikes의 식구들과의 즐거운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네요.
오늘은 그래서 일단 지난 동대문 샵 시절 찍었던 사진들로 포스팅을 한번 해봅니다 :)
정말 이거 없음 자전거 못타죠. 피스타치오 분들이 마음껏 거리에 스키드 마크를 그을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란도나 입니다.
불과 1년반 정도 전만 해도 란도나가 한국에 없어 자피로를 끼고 타이어 닳을까 아껴가며 스키딩을 하곤 했는데 말이죠 :)
이 거리를 신나게 달리는 피스타치오분들만큼이나 계속해서 샵에 쌓여가는 수명을 다한 란도나가 쌓여가게 되서 이걸 뭔가 예쁘게 꾸며볼 방법이 없을까 하고 LSD식구들이 머리를 맞대봅니다.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는데 일단 쌓아보자는 영규형의 급제안(-_-)에 따라 안쓰는 림과 각목을 이용해 틀을 잡아봅니다.
수명이 다된 란도나들.
제일 왼쪽 란도나 주인분은 정말 알뜰하게 잘 쓰셨군요!
자! 이제 잡힌 틀에다가 란도나를 하나씩하나씩 끼워가며 쌓아봅니다.
뭔가 슬슬 틀이 나오죠?
드디어 다 쌓았습니다!
이거 쌓아놓고 나니 제법 높이가 되더라구요.
일단 만들어는 놨는데 이걸 어디디가 쓸지 고민해 봅니다. 쓰레기통? 공구함? 아니면 랠리를 여기다가 넣어버릴까?
결국 쓰레기통으로 쓰기로 합니다-_ -
디스크휠을 뚜껑으로 덮어버리니 이거 순식간에 스탠딩 테이블이 되는군요!
제작에 수고해주신 LSD의 든든한 미케닉, 박삐가 시크하게 맥주 한잔 하고 계시네요.
자기는 비싼 남자라며 잽싸게 도리도리를 하며 자체 모자이크를 줘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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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SDbikes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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